다음세대

다음세대교육

  • 교육방향

    우리는 옳고 그름에 대한 구분을 무의미하게 여기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리는 다원주의와 상대주의라는 이름으로 파편화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정신 위에 형성된 문화는 욕망의 전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문화인데, 자라나는 다음세대는 이 문화의 문제를 잘 모릅니다.
    적당한 온도의 물에 있는 개구리에게 점점 열을 가하면 자신이 데워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것처럼, 태어날 때부터 이런 문화에 젖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개구리의 결과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옆에서 동료 개구리가 사실을 가르쳐 주면 자신을 시샘하는 것이라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정말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안타까운 모습이 지금 한국교회 주일학교 공과 공부 시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공과 공부를 지루하고 힘들어 합니다.
    학생들이 지루함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이유는 자극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문화가 그들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문제는 지루함을 가지는 현실의 토대가 되는 시대정신입니다.
    정확한 병명을 알아야 올바른 대응책을 낼 수 있는 것처럼, 문제의 근원을 분명히 알고 접근해야 우리의 자녀들은 시대에 순응하는 ‘다른세대’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다음세대’로 세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시대정신에 익숙한 다른세대와 달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 할 다음세대는 절대 진리인 분명한 성경적 틀을 가져야 합니다.
    이 분명한 기준으로 학생들의 놀이터인 문화를 읽어야 합니다. 그 방식은 서로 토론하면서 함께 답을 찾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들이 쌍방향 소통에 익숙한 세대들이고, 문화 또한 그렇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틀'인가?

    진리가 하나의 견해로 전락한
    시대에, 진리의 관점에서
    세상의 견해를 분별하기
    위해서

    기독교 세계관의 틀은 성경적 시각으로 우리의 삶을 보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치신 원리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봐야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틀로 현상을 보는 시각을 길러야 합니다.
    철학자 니체로부터 시작된 신의 죽음(형이상학의 부정)은 사람들의 시선을 영원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이 사상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도 상실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인간의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간의 욕망이 가는 대로 사는 삶을 권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고, 우리의 자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문화 속을 살아가고 그 문화의 틀로 교회와 하나님을 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인 시대를 이기는 힘은 분명한 진리로 보이는 것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관 틀의 형성이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문화'를 도구로
    하는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문화이기 때문에

    기독교 세계관의 틀은 성경적 시각으로 우리의 삶을 보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치신 원리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봐야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틀로 현상을 보는 시각을 길러야 합니다.
    철학자 니체로부터 시작된 신의 죽음(형이상학의 부정)은 사람들의 시선을 영원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이 사상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도 상실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인간의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간의 욕망이 가는 대로 사는 삶을 권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고, 우리의 자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문화 속을 살아가고 그 문화의 틀로 교회와 하나님을 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인 시대를 이기는 힘은 분명한 진리로 보이는 것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관 틀의 형성이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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